제7회 중국(무석) 국제 신에너지 대회 및 전시회가 5일 강소성 무석시에서 개막됐다.이번 전시회는 '13차 5년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에너지 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인도, 브라질,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루마니아 및 기타 국가에서 거의 100명의 해외 게스트가 전시회를 방문했다.
중국(무석시) 국제 신에너지 회의 및 전시회는 신에너지 산업에 중점을 둔 국가 차원의 산업 전시회다.중국에너지국, 중국무역촉진회, 중국에너지연구회, 강소성 인민정부의 지원으로 신에너지대회 및 전시회는 동부해안 최대의 에너지 응용시장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7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에너지국의 정책해석과 산업조사 연구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정부단체, 금융기관, 국경을 초월한이 신에너지를 배우는 전방 진지가 되어 신에너지 기업과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에너지대회 및 전시회 전시면적은 거의 20,000제곱미터로 국내 태양광발전제품, 태양광열제품, 에너지절약건물, 신에너지자동차, 에너지저장, 스마트그리드 및 기타 신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였다.이번 전시회에는 GCL, ShiYi과학기술, zhenfa, ZhongSheGuoLian, ShangDe, longmax, 선도 등 태양광 업계의 유명 기업이 총출동했다.대회 기간 동안 주최 측은 산업 전시회, 전문 포럼, 시상식, 비공개 토론, 과학 보급 강연, 사진전 등 총 20개 이상의 현장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자는 신에너지 혁명, "13차 5년 계획" 에너지 계획, 전력 시스템 개혁, 발전소 품질 개선 및 지능형 운영 및 유지 관리, 산업 금융, "일대일로" 구현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글로벌 신에너지 산업정상회의-국제 신에너지 도시시장 포럼', '중국 태양광 발전소 품질향상 및 스마트운영대회', '에너지절약 건축 및 녹색에너지 응용', '일대일로' 신에너지 시장 영업 및 동서부 신에너지 프로젝트 회의', '광발전 교육 세미나', '풍전산업 검토 세마나' 등의 주제별 포럼도 중점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늘 대회에는 전국 23개 성에서 약 50개 도시 정부 단체도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그 중 산시 옌안시, 간쑤 주취안시, 바이인시, 하북 친황다오시, 광둥 둥관시, 허남 카이펑시, 안후이 호우주시, 길림 백성시 등 대표단은 모두 시 리더가 팀을 이끌고 무석시에 와서 신에너지의 미래 발전과 추세를 소통했다.
(출처: 중국신문네트워크)